▲ 사진=엄정화 트위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의 배우 엄지온의 아빠 엄태웅의 누나인 가수 엄정화가 인천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보육교사의 폭행 사건에 대해 분노했다.

엄정화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억력이 별로 없는 나도 어릴 적 따스한 눈길은 행복하게 기억나며 힘이 나고 , 누군가 날 미워하는 느낌은 아직도 지울 수가 없는데... 도대체 어쩌려고 아이들을 학대하나요?!!! 분노가 가라앉질 않네요"라고 게재해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엄태웅은 '슈퍼맨'에서 울보아빠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엄정화는 동생 엄태웅의 딸 지온이를 지극히 아끼는 조카바보로 알려져 왔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