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한층 무르익은 감성으로 돌아온다. 

다비치는 1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매한다.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새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이별을 딛고 다시 만나는 순간에는 어떤 변명도, 말도 없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강민경, 이해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이 곡은 다비치표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 특유의 경쾌함과 서정적인 멜로디, 악기 선율, 이를 아우르는 다비치의 깊고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다비치는 2019년 12월 '나의 오랜 연인에게' 발매 후 1년 4개월 만의 신보로 성숙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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