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빠르고 가깝게 - 서울을 품은 미래도심형 김포국제공항' 기치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국제공항 SNS홍보서포터즈 6기가 새로운 슬로건인 ‘보다 빠르고 가깝게, 서울을 품은 미래도심형 김포국제공항'을 기치로 내걸고 지난 9일부터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 김포국제공항 SNS홍보서포터즈 6기가 새로운 슬로건인 ‘보다 빠르고 가깝게, 서울을 품은 미래도심형 김포국제공항'을 기치로 내걸고 지난 9일부터 활동을 개시했다./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김포국제공항 SNS 홍보서포터즈'를 2016년부터 매년 선발·운영 중에 있다. 이는 인천국제공항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 중에서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일 공항 SNS홍보서포터즈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코로나19의 상황에 맞게 비대면 전화면접을 통해 선발된 9명으로 구성됐으며, 3명씩 3개조로 나뉘어 '청정하고 안전한 공항', '접근하기 쉽고 편리한 미래도심형 공항'이라는 이미지에 초점을 두고 홍보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항공여행 수요회복에 이바지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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