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빅뱅, 위너, 아이콘, 트레저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보이그룹 멤버를 발굴한다. 

12일 YG는 이날부터 5월 23일까지 '뉴 보이 그룹 오디션 앳 홈'(NEW BOY GROUP AUDITION at HOM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 세계 모든 나라의 2002년생부터 2010년생까지 남자다. 단, 소속사 등 계약 관계가 없는 자에 한하며 지원자는 보컬, 댄스, 랩, 비주얼, 끼 가운데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실력을 발휘하면 된다.

오디션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구글폼에 접속해 희망하는 오디션 일자와 사용 언어를 예약하면 확정된 일시에 YG 오디션 캐스팅 담당자와 1대 1로 만날 수 있다. 

 

오디션은 비대면 멀티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YG의 새로운 보이그룹 데뷔조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YG는 그간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트레저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를 탄생시켰다.

자세한 오디션 정보는 YG 공식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