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세계지식포럼(12일~14일)’ 참석차 방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제11회 세계지식포럼(12일~14일)’ 참석차 방한한 세계적인 정보통신 기업 에릭슨의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회장 일행과 면담을 가졌다.


최시중 위원장,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회장 면담
▲최시중 위원장,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회장 면담


이번 면담에서 베스트베리 회장은 “한국과의 협력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4월 LG-노텔에 대한 투자를 통해 LG-에릭슨을 출범시켰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한국과 이동통신, 그린기술, 의료 등의 분야에서 협력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에릭슨과 한국과의 이동통신 협력모델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어 그린 모바일, 4G 이동통신 등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특히 국내 중소 제조업체와의 공동 기술개발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