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프리한 닥터' MC로 확정됐다.

건강·경제 테마 정보쇼 '프리한 닥터'는 건강을 위한 투자와 자산 관리 등의 내용을 다루며 건강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보쇼. '프리한19'와 '프리한 마켓10'의 계보를 이어 '프리한' 시리즈를 만들어가는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 사진=tvN '프리한 닥터' 메인 포스터


'프리한 닥터'에는 XtvN '프리한19'의 메인 MC 중 한 명으로 활약 중인 오상진 아나운서와 Olive '프리한마켓10'에서 정보를 전했던 김소영 아나운서 부부가 처음으로 공동 MC가 돼 호흡을 맞춘다.

'프리한 닥터'는 주제에 따라 월요일과 수요일로 나눠 편성된다. 월요일에는 먼데이(Monday), 메디컬(Medical) 등을 콘셉트로 '프리한 닥터M'이 방송된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건강 MC로 합류해 건강 관리 방법, 난임부부 이야기 등 생활 속 건강 전반에 대한 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수요일에는 웬즈데이(Wednesday), 원(Won) 등을 모티프로 한 '프리한 닥터W'를 선보인다. 건강이 자산이라는 주제로 개그맨 황제성이 경제 MC로 함께한다.

'프리한 닥터'는 오는 19일 오전 9시 tvN과 Olive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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