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한지혜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복귀한다.

한지혜는 지난해 '편스토랑'을 통해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물론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 및 식재료 등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주변 사람들까지 웃게 만드는 러블리한 한지혜의 해피 바이러스 매력을 뽐냈다. 이에 '편스토랑' 속 한지혜에게는 '웃지혜'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 의외의 급한 성격 탓에 시시때때로 허당미를 발산해 '퀵지혜'라는 별명도 생겼다. 뿐만 아니라 한지혜는 요리 고수인 광주 친정 엄마, 담양 외할머니의 요리를 전수받으며 끈끈한 가족애를 자랑, 뭉클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 사진=한지혜 SNS


한지혜는 지난 여름 방송 이후 약 9개월 만에 복귀하게 됐다.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말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한 한지혜. 그는 '편스토랑'에서 예비 엄마의 반가운 근황은 물론, 방갑이(태명) 덕에 달라진 식성, 요즘 빠져 있는 새로운 요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지혜가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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