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임시완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13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임시완은 이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월 2000만 원 기부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선행이다. 

   
▲ 사진=더팩트


임시완은 이번 기부금을 저소득층 보호 종료 아동들의 취업교육과 자립을 위해 써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미 1억 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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