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법정관리를 눈앞에 둔 쌍용자동차가 주권 상장폐지와 관련해 이의신청서를 냈다.

13일 쌍용차는 "2020년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 거절'과 관련해 이날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밝혔

한국거래소는 쌍용차의 이의신청서 제출과 관련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25조 5항에 따라 개선 기간 부여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 /사진=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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