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월 컴백설에 빅히트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3일 방탄소년단의 컴백설과 관련해 "컴백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조이뉴스24는 방탄소년단이 5월 마지막 주 컴백을 내부적으로 확정했으며, 소속 아티스트의 컴백 일자 조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이 5월 컴백을 확정할 경우 지난해 11월 발매한 'BE' 이후 반 년 만에 공식 활동에 나서게 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를 통해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21'을 개최한다.


   
▲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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