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판교 협회 지하 1층 대회의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제3차 융합비즈니스 데이'를 연다.

   
▲ 제3차 융합비즈니스 데이 홍보 포스터./사진=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제공


중소기업 CEO모임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집행부는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제3차 융합비즈니스 데이를 판교 이노비즈협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역 지침을 지키며 한국전력공사(KEPCO)의 우수한 특허기술 등이 필요한 중소기업 CEO 총 35명 정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힘겨워 하는 가운데 어려운 국면을 타파하고자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700명의 원우들 간의 융합 비즈니스를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총동문회는 지난 6월 제1차 융합 비즈니스 데이와 11월 제1차 융합 비즈니스 데이를 성료했다. 오는 30일 제3차 융합비즈니스 데이 행사는 한전 보유 다양한 특허와 기술사업화에 관심 있는 이노비즈 최경 동문사간 매칭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이노비즈 최경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제3회 융합비즈니스 데이는 한전의 우수한 특허기술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아젠다를 연계해 비즈니스로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행사다. 총동문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전 담당자들과 △전력 △IT △정보통신 △스마트시티 등 관련 융합비즈니스와 실제 기업간 협력 성공사례 등을 통해 더 큰 융합 비즈니스의 장(場)을 만들고자 한다.

임인걸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 회장은 "제3차 융합 비즈니스 데이를 통해 원우 기업들 간 다양한 융복합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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