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봄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박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내 사진을 계속 지우고 있다”며 “해킹하지 맙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박봄 SNS 캡처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박봄이 곰인형을 들고 손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짙은 메이크업을 한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 달 31일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발매했다. 최근 그는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들과 데뷔 11주년 기념 녹음을 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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