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진행자 조은정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롤챔스 코리아)' 2회차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렸다. 

   
▲ 사진=온게임넷 SNS 캡처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미 지난해 롤드컵 현장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하며 남성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조은나래, 권이슬 등이 온게임넷 롤챔스 리포터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기에 조은정이 그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롤드컵'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조은정 아나운서는 21세로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그동안 온게임넷에서 공을 들여 육성한 새로운 아나운서로 첫 날 짧은 등장에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롤챔스 조은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챔스 조은정, 환상적이네" "롤챔스 조은정, 스펙도 화려하네" "롤챔스 조은정,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