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이경배 섹타나인 대표,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지목
[미디어펜=이다빈 기자]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황재복 사장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 황재복 파리크라상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PC 파리크라상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PC 파리크라상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표어를 들고 있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황재복 사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모습을 파리바게뜨 공식 SNS계정에 게재했다.
 
이번 챌린지 참여는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황재복 사장은 다음 주자로 섹타나인의 이경배 대표이사와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을 지목했다.
 
황재복 사장은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의 뜻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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