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이 김희재의 신곡 홍보에 나섰다. 

김희재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따라따라와'(Prod. by 영탁)를 발매했다. 

이에 '미스터트롯' 톱(TOP)6 멤버들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희재 신곡 홍보에 뛰어들었다. 

   
▲ 김희재, 임영웅, 이찬원. /사진=각 SNS 캡처


임영웅은 "희재야, 대박 예감이다. 뮤비(뮤직비디오)도 너무 멋있고"라며 "여러분. '따라따라와' 많이 들어달라. 더 많은 분들이 들을 수 있게 널리 널리 알려달라"는 글을 올렸다. 

이찬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세대 트렌디 트로트. 희재 형의 '따라따라와'가 발표됐다"며 "멋진 안무와 희재 형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빛나는 노래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달라. 멋진 희재 형. 이번 신곡 대박나길 바란다"고 애정을 표했다. 

'따라따라와'를 프로듀싱한 영탁도 "김희재 신곡 지금 바로 '따라따라와'. 축하한다, 희재야. 멋진 뮤지션으로 계속 걸어나가렴"이란 글로 힘을 보탰다.

장민호도 가세했다. 그는 '따라따라와' 발매 시간을 적고 "기미재 신곡 '따라따라와' 뚜둥"이라고 적었다. 김희재를 소리나는 대로 '기미재'라고 쓴 그는 '밥반찬은 역시 기미재'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미스터트롯' 톱6의 막내 정동원은 "여러분. 희재 형 신곡 '따라따라와' 많이 사랑해달라"며 깜찍한 응원을 전했다. 

김희재는 멤버들의 응원글에 일일이 답댓글을 달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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