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통계청은 올해 연말까지 통계데이터센터 모든 이용자에게 보유데이터와 분석플랫폼을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통계청은 통계데이터와 다른 공공 및 민간기관의 데이터를 연계·분석할 수 있도록, 지역별 통계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는 인구·기업통계등록부 등 행정통계자료 14종, 민간데이터 33종, 교육용 데이터셋 등이다.

센터를 방문해 데이터를 직접 연계해 심층분석할 수 있으며, 상근하는 분석전문가에게 컨설팅과 주문형 분석 서비스를 의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