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단독 콘서트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 오는 2월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정용화는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단독 콘서트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열기로 예정돼 있다/뉴시스
오는 2월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정용화는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단독 콘서트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열어 팬들을 만나기로 했다.

이날 그는 무대에서 솔로 첫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의 수록곡은 물론 밴드 씨엔블루의 노래를 새롭게 편곡해서 들려줄 예정이다.

정용화는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써 세트 리스트를 직접 구성하는가 하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용화는 이번 콘서트에서 뮤지션으로서의 고민과 사랑, 세상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따뜻한 음악과 진솔한 토크로 풀어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