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전소민이 밴드 소란의 신곡 ‘있어주면(Be with m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1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전소민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사진 속 전소민은 화사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그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관객석을 바라보며 벅찬 심정을 전하는가 하면, 차분한 표정으로 단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전소민이 출연하는 밴드 소란의 신곡 ‘있어주면(Be with me)’은 짝사랑하는 마음을 담아내, 눈치 없이 커져가는 마음을 따라 밴드의 사운드가 기승전결을 만들어가는 것이 인상적인 곡이다. 오는 1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