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성균관대학교-경희대학교 '지능형ICT(정보통신기술)융합연구센터'가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기술 컨설팅 지원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이번 컨설팅 지원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적, 전략적, 사업적 현안 자문과 해결을 위한 것으로, 선발된 기업에게 사업전략 수립을 위한 지원과 기술성숙화, 사업전략, 마케팅 분야의 컨설팅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며, 16일 이렇게 밝혔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내 소재 중소.중견기업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후보가 선정되면 수행계획서를 접수 받아 컨설턴트 선정 및 최종심사를 진행, 10여 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지능형ICT융합연구센터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26일까지 이메일(itrc@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능형ICT융합연구센터는 성균관대.경희대 컨소시어미 주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핵심 ICT 연구와 중소.중견기업 인재 양성, 사업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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