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종혁이 KBS 1TV 단막극 '나의 너에게'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나의 너에게'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방송되는 장애 이해 드라마. '베커형 근이영양증' 판정을 받고 삶을 포기했던 한 소년이 휠체어 육상에 관심을 갖고 꿈을 키워 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이종혁은 전직 육상 선수 '동석' 역으로 캐스팅됐다. 동석은 세탁소를 운영하며 딸 현아(임나영 분)와 소박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지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코치직을 제안하는 성훈(연제형 분)과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써내려간다.

이종혁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등장하는 '나의 너에게'는 KBS1에서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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