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현대차 주가가 삼성동 한전부지 개발이 빨라질 수 있다는 소식에 나흘 만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21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1.46% 오른 1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정부와 서울시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발을 위해 통상 2~3년씩 걸리는 용도지역 변경, 건축 인·허가를 최대한 단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삼성동 한전부지(7만9000㎡)에 105층짜리 신사옥 건설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