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화보를 통해 강력한 섹시 캐릭터 도전 소감을 밝혔다.

이연희는 최근 매거진 더블유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에서 기존에는 볼 수 없던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개봉을 앞둔 영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에서 등장하는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십분 활용한 것.

이연희는 감독, 주연, 주요 스태프들이 고스란히 다시 뭉친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에서 분위기를 환기시킬 인물로 선택받았다. 1편의 한지민과 같이 팜므파탈의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역할이다.

이연희는 이전에 해본적 없는 강렬한 인물인 '히사코'를 선택한 이유를 "딱히 여성스럽거나 섹시한 연기를 시도한 적이 아직까지는 없었다. 나이도 어느덧 20대 후반이 됐으니 이 역할이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 사진=더블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