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의 티켓 오픈이 예고됐다. 

제작사 측은 21일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이 5월 17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이번 공연에는 가수 송가인, 진해성을 포함한 톱(TOP)8, 신미래가 참여한다. 

제작사에 따르면 예약 대기 인원은 이미 수만 명이라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 사태가 예상된다. 

현재까지 확정된 공연은 7월 10~11일 서울(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 7월 17~18일 광주(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이다. 추후 일정과 장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서울, 광주 지역 공연에 합류한다. 그는 73회의 '미스트롯' 투어 콘서트와 2019년 단독 콘서트 경험을 토대로 풍성한 선곡과 무대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