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한국어 앨범으로 일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21일 "아스트로가 지난 5일 발매한 정규 2집앨범 '올 유어스'(All Yours)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


아스트로는 한국어 앨범으로 데뷔 후 첫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4월 12~18일 기준) 1위에 올랐다. 

아스트로의 정규 1집 '올 라이트'(All Light)와 미니 6집 '블루 플레임'(BLUE FLAME)은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각각 7, 8위를 기록, 톱(TOP)10에 총 3장의 앨범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같은 기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5월 1일 '2021 아스트로 재팬 온라인 팬미팅 -올 유어스-'(2021 ASTRO JAPAN ONLINE FANMEETING -All Yours-)를 개최하고 일본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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