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그린카가 혁신적인 성장세를 달성할수 있게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신년맞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린카는 2011년 10월 1일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년여 만에 회원수가 186배라는 높은 성장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 그린카, 2011년 론칭 후 3년여 만에 회원수 186배 성장 ‘승승장구’/그린카

론칭 당시 33대였던 차량보유 대수는 2014년 12월 기준 1865대로 5.7배 성장했다. 그린카의 회원은 2745명에서 51만명으로 186배 늘었다. 그린카 차고지인 그린존은 11개소에서 1050개소로 95배 성장해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 활성화를 견인했다.

그린카는 지난해 다양한 사업확장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전기차 사업을 확대해 국내 최대 규모로 전기차와 일반차를 동시 서비스하고 있고 제주 올레길 이부 코스에 제공되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해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구축했다.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전기차 BMW i3를 도입했으며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명의 도용 피해를 예방하는 본인확인 시스템을 개발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그린카는 2015년 을미년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신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린카 회원을 대상으로 인맥, 세차 등의 흥미로운 타이틀을 정해 각각 왕좌에 오른 회원들에게 그린카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7일간의 럭키찬스 그린박스를 통해 오전 10시마다 깜짝 경품을 증정하는 등 참여만 해도 풍성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상철 그린카 마케팅본부장은 "그동안 그린카는 양적 성장 및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카셰어링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업계를 선도해왔다"며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발판 삼아 2015년 고객과 함께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