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 22일 국회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는 이스타항공 노동조합원들./사진=미디어펜

이스타항공 노동조합원들이 22일 국회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날  박이삼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위원장은 "(이상직 의원이 체포돼) 이스타항공 근로자들 입장에서는 이제서야 문제 하나가 해결됐다"며 "이스타항공 사태를 방관해온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605명 대량 해고 사건 해결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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