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해양환경공단과 공동으로,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제16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문화, 산업, 레저 등 일상 속 바다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해양일반부문',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해양환경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 '제1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 대상 수상작 강태옥 씨 '갈매기를 살리자'/사진=해양수산부 제공


국민 누구나 1인 다섯 편 이내로,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우수작을 모두 50점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 등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연말까지 박물관, 역사, 여객선 터미널 등에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