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국 ‘틴보그’가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신곡을 호평했다. 

미국의 유명 매거진 틴보그는 이주의 새로운 음악(Best New Music Friday)으로 위켄드&아리아나 그란데, 조자 스미스, 욜라, 그레이슨 챈스, 뉴이스트와 함께 피원하모니의 ‘겁나니 (Scared)’를 추천했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틴보그는 ‘겁나니’의 전주가 게임 음악과 비슷하게 들린다며 유쾌하고 반가운 방식이라고 평했다. 이어 “‘겁나니’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며 마음을 사로잡는다. 피원하모니의 파워에 살짝 겁이 나기도 한다”며 이들이 만드는 강렬한 음악색과 퍼포먼스에 대해 강조했다. 

피원하모니는 틴보그를 통해 “저희가 좋아하는 만큼 여러분들도 이번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앨범에 우리의 모든 노력과 에너지를 쏟았다”고 전했다.

틴보그 외에도 얼루어, 세븐틴 등 북미 유수 매거진이 피원하모니의 '겁나니'를 조명하고 있다. 

'겁나니'는 지난 20일 발매된 피원하모니의 두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브레이크 아웃'(DISHARMONY : BREAK OUT) 타이틀곡이다. 도전적인 힙합 랩과 멜로디컬한 R&B 하모니가 공존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