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석훈이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석훈이 오늘부터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스페셜 DJ로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석훈은 방역당국의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간 전효성을 대신해 26~28일, 5월 1~2일 총 5일간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석훈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SG워너비 멤버들과 명곡들을 열창,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이후 SG워너비의 히트곡들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역주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이석훈이 스페셜 DJ로 활약할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