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직접 펀드 골라 운용하는 랩어카운트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국내‧해외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메리츠증권 ‘메리츠펀드마스터랩(Wrap)’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 사진=메리츠증권


‘메리츠펀드마스터랩’은 전문가들이 직접 펀드를 고르고 운용하는 랩어카운트로, 펀드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언제, 어떤 펀드를 사야 하는지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메리츠증권 측 관계자는 “리서치센터와 상품부서가 협업하여 운용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사내 리서치센터는 투자 유망한 자산과 국가 등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제안한다. 이에 따라 펀드 전문가들은 운용성과와 철학이 우수한 펀드를 선정해 투자를 시작한다. 

매월 자산배분전략 회의를 통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자산 재조정을 실시하고,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시장 상황에 대응하는 점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적립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이나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해지 시 별도수수료는 없다. 아울러 매분기 운용보고서를 통해 현재 운용상태와 향후 운용 전략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 2016년 이경수 센터장 부임 이후 국민연금 거래증권사 평가에 5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이 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가입과 문의는 메리츠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가입 이후 홈페이지, HTS, MTS에서도 계좌 조회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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