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즈랩 주스 3종', '핸디밀 아몬드&퀴노아' 구성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풀무원녹즙은 여름철을 대비해 칼로리 조절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몸은 가볍게 비워주고 영양은 건강하게 채워주는 클렌즈 프로그램 '디워밍업'을 3일 구성 패키지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 클렌즈 주스 3일 프로그램 '디워밍업' 이미지./사진=풀무원녹즙


디워밍업은 본격적으로 칼로리 조절을 시작하기 전 채소와 과일, 곡물의 영양 밸런스로 가볍고 건강한 하루를 돕는 클렌즈 프로그램이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클렌즈랩 주스 3종(레드, 그린, 옐로우)'에 고칼슘 곡물의 영양을 담은 '핸디밀 아몬드&퀴노아' 제품을 추가해 패키지를 구성했다.

클렌즈랩 주스 3종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디한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담아 몸을 가볍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클렌즈랩 주스 ‘레드’에는 생기를 돕는다고 알려진 뿌리채소인 레트비트, 당근 등을 담았다. ‘옐로우’에는 건강한 비움과 활력을 돕는 마테추출분말, 칼라만시, 레몬 등을, ‘그린’에는 하루의 에너지 충전을 위한 셀러리, 케일 등을 넣었다. 

핸디밀 아몬드&퀴노아는 아몬드에 퀴노아, 렌틸콩 등을 넣어 한 끼 대용식으로 손색이 없도록 단백질과 고칼슘으로 영양을 채웠다. 여기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하루 2시간 단위로 7병씩, 총 3일 동안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클렌즈랩 레드’, ‘옐로우’, ‘그린’ 순서로 각 2병씩 총 6병을 음용하고, 영양과 에너지 보충을 위해 오후 2시에 ‘핸디밀 아몬드&퀴노아’를 마시면 된다. 하루 7병 주스 음용 시 섭취 열량이 615kacl에 불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디워밍업’은 3일 치 분량으로 구성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클렌즈 프로그램 '디워밍업'에 구성된 전 제품은 모두 풀무원의 R&D센터 풀무원기술원에서 연구하고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 시설에서 생산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제품은 냉장보관을 필수로 하며 유통기한은 최대 14일이다. 신선한 착즙 주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풀무원녹즙은 100% 물로만 채운 아이스팩과 최소한의 은박 보냉팩으로 포장하여 안전하게 배송한다. 

디워밍업 3일 프로그램은 카카오선물하기 채널과 랭킹닭컴 온라인몰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일 구성 패키지(클랜즈랩 3세트, 핸디밀 아몬드&퀴노아 3개)에 6만9900원이다.

이찬미 풀무원녹즙 PM(제품 매니저)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지친 몸에 휴식을 주고 싶거나 칼로리 조절 시작 전 건강한 비움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디워밍업 클렌즈 프로그램을 온라인용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녹즙은 일일 배송뿐 아니라 고객분들께 직접 배송이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로 고객 건강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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