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지현이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이한림 대표는 28일 "데뷔부터 함께 한 한지현과 동행을 이어간다"면서 "좋은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지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작품과 캐릭터의 인기에 힘입어 약 170만 명의 SNS 팔로워 수를 기록 중이다. 광고계의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한지현은 “현재의 소속사를 만나 연기에 대한 꿈을 펼치게 됐고, 다년간 호흡을 맞춰오며 단단한 신뢰가 쌓였다"며 "앞으로도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해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한지현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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