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초대형 장기 프로젝트 '빌푸네 밥상' 특집을 제작한다.

7월 방송 예정인 '빌푸네 밥상' 특집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절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린다. 이들은 진정한 한식 마스터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인의 입맛을 연구, 한국인에게 직접 한식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절친 4인방은 지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당시,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한국 문화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빌푸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 소식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직접 만든 김치, 막걸리, 잡채, 불고기 등을 공개하며 여전한 한식 사랑을 전해왔다. 네 사람이 선보일 요리와 찐친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빌푸와 친구들은 한국 입국 후 자가격리 중에 있다. 자가격리 후 방역 지침에 따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핀란드 절친 4인방의 한식 원정기는 오는 7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빌푸네 밥상' 특집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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