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오후 6시부터 '카러플' 공식 유튜브 채널서 생중계
1주년 축하 행사'특별 혜택 공개…실시간 이벤트 매치 등 구성
인스타그램 인증샷, 유튜브 구독 이벤트 진행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넥슨이 인기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5일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넥슨이 인기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5일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사진=넥슨 제공


카러플 1주년 페스티벌은 내달 5일 오후 6시부터 ‘카러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성승헌 캐스터·김효진 아나운서·문호준이 사회를 맡고 카러플 인기 크리에이터 런민기·신동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카러플 1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이벤트부터 그동안 유저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혜택이 공개된다. 1주년 카러플 페스티벌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매치도 열릴 예정이다.

넥슨은 카러플 서비스 1주년에 앞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3일까지 숫자 1과 연관된 게임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유저 가운데 512명을 추첨해 다오, 배찌가 그려진 우산과 텀블러 등 굿즈를 선물한다.

또한 카러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할 경우 골드 기어 부품과 실버 기어 부품, 슈퍼 레전드 해독기, 시간의 모래시계를 모든 국내 유저에게 제공한다.

지난해 5월 12일 한국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러플은 간단한 터치 조작만으로 레이싱의 묘미를 완벽히 재현하면서 국내외 누적 이용자 수 2300만명을 돌파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카러플 1주년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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