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의 독서활동을 돕기 위해, 신간 전자책 313종 1565권을 도입, 30일부터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주제별 북 큐레이션 도서목록집 '책드림, 꿈드림'에 수록된 전자책 '산책을 듣는 시간' 등 92종, 정보통신(IT) 관련 최신 기술을 반영한 '2D/3D 멀티 플랫폼 게임을 위한 유니티 2018' 등 100종, '자산어보1.2' 등 일반 전자책 121종이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하 도서관) 누리집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누구나 1인 당 10권씩, 5일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회원가입과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 있으며, 이번에 도입되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세부 목록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서관에서는 독자 편의를 위해, 오는 5월 10일까지 '2차 이용자 희망 전자책'을 접수하고 있는데, 회원이라면 누구나 1인당 3권씩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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