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래퍼 스윙스가 피네이션에 합류했다.

피네이션(P NATION)은 29일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영입을 예고한 아홉 번째 아티스트가 스윙스라고 발표했다.

스윙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맞다. 저 싸이 형님 밑에 들어갔다"며 "IMJMWDP(인디고뮤직·저스트뮤직·위더플럭) 내 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잘 챙기고 있고,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돈가스를 먹으며 계약서에 서명하는 싸이와 스윙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스윙스는 '돈가스윙스'라는 별명으로 사랑받고 있다.


   
▲ 사진=피네이션 SNS


이로써 피네이션은 싸이, 제시, 현아, 크러쉬, 던, 헤이즈, 디아크, 페노메코에 이어 스윙스를 아홉 번째 아티스트로 맞게 됐다.


   
▲ 사진=피네이션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