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1위에 올랐다. 

2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달 23~2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61만 715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2~5위에는 이찬원(9만 6255표), 김호중(6만 6789표), 지민(방탄소년단, 4만 8943표), 영탁(4만 5092표)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뷔(방탄소년단, 3만 4774표), 송가인(3만 2946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8091표), 진(방탄소년단, 1만 1552표), 강다니엘(9585표)이 뒤를 이었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8982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1418개), 김호중(1만 1191개), 영탁(6521개), 지민(5930표), 송가인(4281개), 뷔(4222개), 정국(1724개), 진(1233개), 강다니엘(1165)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지난 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인 진(眞)을 차지한 뒤 가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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