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이하 써브라임)를 떠난다.

써브라임 측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우리의 첫 아티스트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 온 효민과 서로의 다음 행보를 위한 이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효민은 지난 2018년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3년간 활발히 활동해왔다. 

써브라임은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됐지만 지금과 다름없이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배우 송강호, 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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