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소식 후 이어진 축하에 감사를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출연자 백승연이 "이정민 아나운서가 임신을 했다고 들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아이를 위한 젖병과 딸랑이를 선물했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사실 굉장히 민망하기도 하지만 축하해줘서 너무 고맙다. 잘 키우겠다"며 웃었다.


   
▲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2년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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