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9인조 보이그룹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역학조사 결과 T1419 멤버 전원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음을 확인해 향후 예정된 일정은 정상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T1419는 지난 1일 방문한 헤어숍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바 있다.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지난 1월 데뷔한 T1419는 3월 31일 두 번째 싱글 'BEFORE SUNRISE Part. 2'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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