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2021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포르쉐코리아가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1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 포르쉐 마칸/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과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 대신 차량을 이용한 국내 장거리 주행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필수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21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월)까지 약 한 달 동안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되는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유상 수리 시 포르쉐 순정 부품 및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테큅먼트, PDS 및 보험수리 제외) 특히, 서비스센터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 포르쉐 카이엔/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또한, 전 세계에서 유효한 포르쉐 인증 중고차 보증(Porsche Approved Warranty) 프로그램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센터에 따라 혜택이 상이)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 내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및 포르쉐 인증 중고차 보증 프로그램 구매 시 포르쉐 카(Porsche Car) USB 메모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는 매년 정기적으로 시즌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인 5월을 맞아 포르쉐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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