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시청자들을 대신해 기업 CEO들과 통쾌한 한 판 승부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머선129'가 오는 23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머선129'는 강호동이 ‘현피콜’ 머선129의 운영 책임자를 맡아, 자신에게 ‘현피 도전장’을 내민 기업 CEO들과 맞대결을 펼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강호동이 승리하면 해당 기업이 시청자들에게 약속한 선물을 제공하고, CEO가 승리하면 '머선129'가 기업 홍보를 진행한다. 

시청자들은 '머선129'를 시청하기만 해도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강호동이 이길 때마다 쏟아지는 즉석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머선129'는 '진짜 사나이', '내 꿈은 라이언' 등의 김민종 CP가 연출을 맡았다. 

김민종 CP는 “대한민국 대표 승부사인 강호동이 시청자들을 대신해 기업 CEO들과 펼치는 시원한 한 판 승부가 보는 이들에 흥미진진한 재미와 웃음을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머선129'는 매주 목·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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