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있지(ITZY) 신곡 '마.피.아. 인 더 모닝(In the morning)' 뮤직비디오가 자체 최단 시간 5000만 뷰를 돌파했다.

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피.아. 인 더 모닝' 뮤직비디오는 공개 사흘 만인 지난 3일 오후 2시 3분께 유튜브 조회수 5000만 건을 달성했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기록은 지난 해 3월 발표한 '워너비'(WANNABE) 뮤직비디오 기록(5일 39분)을 약 47시간 앞당긴 자체 최단 기록이다. 

'마.피.아. 인 더 모닝'은 지난 달 30일 발매된 있지의 새 미니앨범 '게스 후'(GUESS WHO) 타이틀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일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에 4위로 진입했고, 다음 날인 1일 오후 6시 기준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선 인기 급상승 동영상 5위로 진입해 2위까지 순위 상승했다.

앨범 '게스 후'는 발매된 1일 오전 8시 기준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마.피.아. 인 더 모닝' 음원은 지니뮤직 등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2일 기준 66위에 이름을 올리며 '낫 샤이'(Not Shy) 기록(82위)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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