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열음이 공포 영화 '괴담'(가제, 감독 홍원기)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이열음이 '괴담' 한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괴담'은 10개 에피소드를 숏폼 형식으로 제작해 숨 쉴 틈 없는 공포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열음은 이 중 1개 에피소드를 책임진다. 

이 작품은 MZ(밀레니얼+Z세대) 세대가 열광하는 괴담을 소재로 날 것 그대로의 공포를 전한다. 익숙한 공간과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일상 속 공포를 그린다. 

'괴담'은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이열음은 다음 달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선 남주인공 재언(송강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전 여자친구인 윤설아 역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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