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스카이캐슬', '프로듀스X101' 출연 배우 이유진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린이날을 맞아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할 시간 여행 안내자 5인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와 함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코너로 꾸며진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2004년 생인 이유진은 과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배우 오나라 아들 우수한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출연 당시 앳된 모습이었던 그는 "키가 184cm 정도다. 2년 사이에 25cm가 컸다"고 털어놓는다. 

이유진은 '스카이캐슬' 이후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프듀X)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프듀X' 도전 이유로 그룹 엑소의 도경수(디오)를 꼽아 궁금증을 모은다. 엑소의 '러브샷' 무대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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