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레트로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속 로켓펀치는 화려한 패턴, 스팽글을 활용한 데님 룩과 복고풍 헤어스타일로 80년대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링링'은 로켓펀치가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핑크 펀치', '레드 펀치', '블루 펀치'까지 '컬러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여섯 멤버가 올 여름 '복고 요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로켓펀치의 새 싱글앨범 '링링'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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