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오르자’로 돌아온다.

6일 컨텐츠랩 VIVO(이하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둘째 이모 김다비 ‘오르자’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 사진=컨텐츠랩 VIVO 제공


사진 속 김다비는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은 변함없이 내 곁에 조카들이 있다는 것. 내사랑 받아라”라는 메시지를 전국 조카들에게 전한다. 

둘째이모 김다비의 데뷔곡 '주라주라'가 직장 조카들의 마음을 대변했다면, 신곡 '오르자'는 직장 조카뿐만 아니라 모든 힘든 이들을 응원한다. 일주일을 한바탕 놀아보자는 이모의 응원가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오프닝 둘째이모 김다비를 시작으로 여러 아티스트와 VIVO가 함께 하는 프로젝트다. 힘든 시기를 버티는 대중을 위한 선물이다.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VIVO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아티스트와 협업을 선보인다.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계층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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