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는 방송인 김원희, 가수 김희철을 MC로 낙점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부부'는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 반한 외국인 아내들의 이야기를 통해 색다른 대한민국을 선보인다. '한국에 살면서 경험하는 일상'을 주제로 열띤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 김원희(왼쪽), 김희철. /사진=각 소속사 제공


김원희와 김희철은 같은 나라에 살지만 전혀 다른 시각으로 한국을 살아가고 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희희남매'가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국제부부'는 오는 2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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