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관 앞 마당에서 열린 제49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노인 복지 개선을 약속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오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투자나 정책이 제 성에 차지 않는다"며 "복지 여건 개선 방안을 마련해서 실행에 옮길 만반의 준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전하면서 한 분 한 분 손을 맞잡았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열린 제49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열린 제49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열린 제49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열린 제49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열린 제49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열린 제49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7일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열린 제49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