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공개된 이미지에 ‘열광’

금일 오픈한 SBS ‘시크릿가든’ 티저홈페이지(http://tv.sbs.co.kr/secretgarden)에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SBS '시크릿가든'/ 출저= SBS 홍보실
▲SBS '시크릿가든'/ 출저= SBS 홍보실

이날 공개된 현장 사진은 슈트를 말끔하게 걸치고 잡지를 보고 있는 현빈의 모습과, 마치 실제로 다친 듯 실감 나는 상황 속에서 여 전사 느낌이 물씬 나는 하지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11월 13일 방송예정이며, 하지원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며 그려지는 내용을 담았다.

두 주연배우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온에어’, ’씨티홀’ 등 웰 메이드 작품을 제작한 신우철 PD-김은숙 작가가 다시 만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공개된 현장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캐릭터 몰입이 뛰어난 하지원과 현빈 두 배우 모두 초 호감!”이라는 반응과 “어떻게 찍어도 이분들은 화보가 되는군요~” 등 배우들에 대한 관심부터, “시크릿가든,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드러냈다.

하지원·현빈과 함께 윤상현·김사랑·이필립·유인나 등이 출연하는 SBS ‘시크릿가든’은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오는 11월 13일 첫방송되며, 티저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